3월 16일, 으뜸병원에서 삼성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와 함께
저소득층 환자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2023 사랑나누기’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023 사랑나누기’는 으뜸병원과 삼성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와 함께 하는 사회 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술 부위에 제한을 두지 않고
매달 1명이상 무료수술과 수술 후 3개월 간 재활치료까지 시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7년 으뜸병원은 박한이 선수 (전) 삼성라이온즈, 현) 1군 타격코치)와
지역 저소득층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노인 무릎 수술과 재활치료를 후원한 바 있었으며
다시금 삼성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와 함께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구자욱 선수와 이성만 병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소외된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으며,
따뜻한 사랑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좋은 캠페인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서로에게 감사의 인사 말씀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이어서 진료 결연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2023 사랑나누기에서 으뜸병원과 삼성라이온즈 구자욱 선수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큰 희망과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으뜸병원은 어깨·무릎·스포츠재활 정형외과 중점 병원으로
굿네이버스 후원과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정기적인 후원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의 영상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